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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자산 전쟁 (생산성, 통화량 확대, 자산 소유)

by 현큐레이터 2026. 2. 2.

최근 주식과 금이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비정상적인 흐름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이 함께 오르는 이 현상은 과거 경제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도래를 알리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예견한 AI 초음속 쓰나미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 부자들은 이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AI시대 자산 전쟁
AI시대 자산 전쟁

AI가 몰고 올 생산성 혁명과 디플레이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AI와 로봇을 '초음속 쓰나미'에 비유하며 생산 및 서비스 효율의 극적인 증대로 인해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인 현실입니다. AI와 로봇이 인간 노동력을 대체하면서 생산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 주도 디플레이션을 유발하여 생산 비용을 급격히 낮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19세기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 대공황이 주는 교훈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에도 생산력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정작 생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구매력이 부족해 경제 전체가 침체되는 역설적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맞이하는 AI 혁명 역시 비슷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AI와 로봇이 생산성을 높이면 높일수록 생필품 및 공산품 가격은 거의 원가 수준으로 저렴해질 것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인간 노동력이 대거 대체되면서 실업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생산은 넘쳐나지만 돈이 없어서 생산물을 소비하지 못하는 상황, 즉 과잉 생산과 과소 소비의 불균형이 다시 도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생존 문제로 확대될 수 있는 심각한 이슈입니다. 자산을 갖지 못한 일반인들에게는 생존의 문제가 제기되는 각자 도생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각국 정부의 통화량 확대 불가피성과 화폐 가치 변화

머스크가 언급한 것처럼 정부들은 더욱 빠르게 돈을 풀게 될 것입니다. 현재 한국의 GDP 대비 M2(통화량) 비율은 153.8%로 미국(71.4%)에 비해 이미 높은 수준이지만, 각국 정부는 앞으로 통화량을 더욱 늘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AI 시대의 생존 전략입니다.

AI로 인한 대량 실업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기본소득, 복지, 보조금 등을 제공하여 소비를 촉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생산력은 극대화되지만 소비력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화폐를 대량 발행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곧 화폐의 가치 하락과 자산 가격의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새로운 세상의 도래로 개인에게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열심히 일해서 저축하면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노동 소득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자산 소득의 중요성이 압도적으로 커질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과 방향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인 만큼, 개인도 이러한 거시경제적 흐름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단순히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자산 소유가 결정하는 미래와 부자들의 전략

AI 시대의 핵심은 노동이 희소하지 않고 자산이 희소하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토지, 주식 등 자산은 돈이 갈 곳을 잃고 몰리면서 더욱 비싸질 것이며, 월급이나 연금 등 노동 소득으로는 이러한 자산 가격 상승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됩니다. 앞으로는 무엇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개인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전 세계 부자들이 AI 인프라, 데이터, GPU, 토지, 기업 지분 등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이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지역의 토지에 욕심을 내고, 주식, 금, 부동산이 동시에 상승하며, 부자들이 자산을 사들이는 현상은 AI가 만들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행 지표입니다. 그들은 단순히 투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경제 구조의 변화를 정확히 읽고 대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산을 갖지 못한 일반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는 각자 도생의 시대에 개인에게는 너무나 벅찬 과제입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노동 소득만으로는 부족하며, 어떤 형태로든 자산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소액이라도 주식, 부동산, 금 등 자산에 투자하여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한 AI 시대에도 대체되기 어려운 창의적 능력과 전문성을 개발하여 노동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국가적 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 기본소득 논의, 조세 제도 개편 등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AI 시대의 부의 재분배 구조는 정치적 결정에 크게 좌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AI 초음속 쓰나미는 이미 우리 앞에 도달했습니다. 과거 산업혁명 시대처럼 생산은 넘쳐나지만 소비 능력이 부족한 역설적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대한 개인과 국가 차원의 준비가 시급합니다. 앞으로 세상에 적응할 준비를 하는 동시에 국가적 과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속에서 생존과 번영의 길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4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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